‘미래한국당’으로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 전략으로 추진 중인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 ‘비례자유한국당’의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했다.
미래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존 ‘비례자유한국당 창준위’로 신고했던 명칭을 ‘미래한국당 창준위’로 변경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13일에 있었던 위헌적이고 편향적인 중앙선관위 전체회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창준위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공당과 준법기관을 지향함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며 “새로운 명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미래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존 ‘비례자유한국당 창준위’로 신고했던 명칭을 ‘미래한국당 창준위’로 변경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13일에 있었던 위헌적이고 편향적인 중앙선관위 전체회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창준위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공당과 준법기관을 지향함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며 “새로운 명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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