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관위 중점 논의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20일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군위원회 사무국 과장 등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선관위는 특히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롭게 편입되는 18세 유권자의 교육현장 특성을 반영한 사전 안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교복 입은 유권자’의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참여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 SNS 등을 통해 일부 제기되고 있는 투·개표 조작 가능성 및 위원회 중립성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면서 앞으로 객관적 근거 없는 허위정보로 국민을 혼란하게 하고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설명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날 회의에는 구·군위원회 사무국 과장 등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선관위는 특히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롭게 편입되는 18세 유권자의 교육현장 특성을 반영한 사전 안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교복 입은 유권자’의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참여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 SNS 등을 통해 일부 제기되고 있는 투·개표 조작 가능성 및 위원회 중립성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면서 앞으로 객관적 근거 없는 허위정보로 국민을 혼란하게 하고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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