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70% 이내 지원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는 내달 6일까지 대구 및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진공 대구 및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개교 이래 최대 1천35명(전국 단위)을 모집한다. 대구경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40명, 60명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산업 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는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헬스케어, 첨단소재부품, 분산형에너지 등의 업종을, 경북은 바이오뷰티, 기능성 섬유, 지능형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등의 업종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또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053-656-8177~8) 또는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053-819-5054~7)로 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진공 대구 및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개교 이래 최대 1천35명(전국 단위)을 모집한다. 대구경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40명, 60명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산업 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는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헬스케어, 첨단소재부품, 분산형에너지 등의 업종을, 경북은 바이오뷰티, 기능성 섬유, 지능형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등의 업종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또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053-656-8177~8) 또는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053-819-505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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