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7일 최근 논란이 된 검찰 인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당내 태스크포스(TF)를 각각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둘러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윤석열 패싱’ 논란 등을 파헤칠 당내 ‘검찰학살 TF’를 꾸리고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이 TF 위원장을 맡고,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또 28일에 첫 TF 회의를 열고 29일엔 국회 법사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열어 특검법도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둘러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윤석열 패싱’ 논란 등을 파헤칠 당내 ‘검찰학살 TF’를 꾸리고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이 TF 위원장을 맡고,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또 28일에 첫 TF 회의를 열고 29일엔 국회 법사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열어 특검법도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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