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 발전 공약 발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실현시키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총선이라고 규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천은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농업·첨단산업·관광의 ‘삼위일체’ 조화를 통해 영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영천 경마공원과 하이테크파크 지구 등 사업을 마무리하고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금호~하양간 국도 4호선, 6차로 확장사업 계획 반영 △고경 남사재 터널과 금호~대창간 확포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도는 역사·문화·자연 관광지를 하나의 체험형 관광벨트로 조성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휴양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청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마령재 터널 등 사업을 마무리하고 △구미~경산간 광역철도 청도 연장 △운문~도계간 개량사업 착공 △드론산업 특화도시 집중 육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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