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성금과 방역물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며 대구시당에 당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27일 민주당 대구시당은 시당이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알리고 지원 요청을 호소하자 전남도당이 지원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해 전남도당의 취지에 맞게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27일 민주당 대구시당은 시당이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알리고 지원 요청을 호소하자 전남도당이 지원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당은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해 전남도당의 취지에 맞게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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