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 예비후보 등록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4일 포항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를 마친 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들에게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 의원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총선 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렸다. 그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끈기와 근성으로 시민들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언제부턴가 나라 걱정이 국민 모두의 걱정거리가 됐다”면서 “온갖 반칙과 불법이 판치는 세상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세상으로 바로세우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1세기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포항의 발전을 위해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워가는 동시에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발전동력을 찾아야 할 때”라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포항 △해양문화관광 일류도시 포항 △환동해물류 중심도시 포항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지난 3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를 마친 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들에게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 의원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총선 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렸다. 그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끈기와 근성으로 시민들의 ‘친절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언제부턴가 나라 걱정이 국민 모두의 걱정거리가 됐다”면서 “온갖 반칙과 불법이 판치는 세상을 공정하고 균형 잡힌 세상으로 바로세우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1세기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포항의 발전을 위해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워가는 동시에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발전동력을 찾아야 할 때”라며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포항 △해양문화관광 일류도시 포항 △환동해물류 중심도시 포항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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