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각 분야별 지역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청취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정책 반영에 나섰다.
홍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국민안심지정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장애인, 학부모 등 대구 지역 곳곳을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각 분야별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향에 대해 제기된 안건으로는 △산업현장 마스크 공급 △중증환자 지역 치료 절실 △확진자 전원 대책 △의료인력 및 보호장구 등 관리 방안 △의료현장에 적합한 폐기물통 지원 △임차인 임대료 직접 지원 △엑스레이 촬영기나 디렉터 등 관할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공동이용 지원 △기 대출자에 대한 이자감면 및 추가대출 요건 완화 등이다.
홍 의원은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지원과 코로나19 강력대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최일선 현장의 다양한 정책건의를 다각적으로 논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 현실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홍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국민안심지정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장애인, 학부모 등 대구 지역 곳곳을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각 분야별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향에 대해 제기된 안건으로는 △산업현장 마스크 공급 △중증환자 지역 치료 절실 △확진자 전원 대책 △의료인력 및 보호장구 등 관리 방안 △의료현장에 적합한 폐기물통 지원 △임차인 임대료 직접 지원 △엑스레이 촬영기나 디렉터 등 관할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공동이용 지원 △기 대출자에 대한 이자감면 및 추가대출 요건 완화 등이다.
홍 의원은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아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지원과 코로나19 강력대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최일선 현장의 다양한 정책건의를 다각적으로 논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 현실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