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600명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과 특화분야 등을 대상으로 10개 부처에서 추천한 16개의 주관기관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로,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분석 및 경쟁력 확보방안 등 서류 및 발표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발표 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온라인 평가로 대체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2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자신의 창업아이템 분야에 적합한 주관기관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600명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과 특화분야 등을 대상으로 10개 부처에서 추천한 16개의 주관기관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로,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분석 및 경쟁력 확보방안 등 서류 및 발표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발표 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온라인 평가로 대체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2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 창업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자신의 창업아이템 분야에 적합한 주관기관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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