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적지에 대구 대표 랜드마크”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국채보상공원 종각네거리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시청 이전 결정으로 가뜩이나 심각한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불을 지폈다. 시청 후적지에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 건설과 KTX 경부선 도심통과 구간 지하화, KTX 대구역 정차, 그리고 이와 연계한 도심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에 빠진 중구 주민과 함께 대구의 중심, 중구의 영광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2002년 남구청장 재직 당시 캠프워커 헬기장, 동편 활주로 부지의 반환 결정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여전히 반환되지 않고 있다. 반환 부지에 대한 확실한 개발과 이후 추가적인 반환 협상에서 누구보다도 경험이 앞선 후보로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국채보상공원 종각네거리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시청 이전 결정으로 가뜩이나 심각한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불을 지폈다. 시청 후적지에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 건설과 KTX 경부선 도심통과 구간 지하화, KTX 대구역 정차, 그리고 이와 연계한 도심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에 빠진 중구 주민과 함께 대구의 중심, 중구의 영광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2002년 남구청장 재직 당시 캠프워커 헬기장, 동편 활주로 부지의 반환 결정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여전히 반환되지 않고 있다. 반환 부지에 대한 확실한 개발과 이후 추가적인 반환 협상에서 누구보다도 경험이 앞선 후보로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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