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진군 관내 보훈가족 등에게 농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25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평상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러브펀드)을 합한 7천500만 원으로 고등어, 쌀, 김 등 지원물품을 구입해 5만 원 상당 농수산물 꾸러미 약 1천500개를 만들어 울진군 관내 보훈가족 150여 명과 본부 반경 5km 외 7개 읍·면지역 독거어르신 1천35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울본부 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훈가족과 위기가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과 한울본부가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4월에 농수산물 8천300만 원 상당을 소외계층 1천700여 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25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평상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러브펀드)을 합한 7천500만 원으로 고등어, 쌀, 김 등 지원물품을 구입해 5만 원 상당 농수산물 꾸러미 약 1천500개를 만들어 울진군 관내 보훈가족 150여 명과 본부 반경 5km 외 7개 읍·면지역 독거어르신 1천35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울본부 직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훈가족과 위기가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과 한울본부가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4월에 농수산물 8천300만 원 상당을 소외계층 1천700여 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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