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포항시 남구 송도솔밭 도시숲 일원에서 '2020 포항 벤토나이트(떡돌) 상용화 전시전'을 개최합니다.

대구신문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고부가가치 비금속광물인 벤토나이트(떡돌)의 특수성과 그 우수성을 홍보하며, 또 떡돌과 연관된 생산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소득창출과 상생문화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벤토나이트(떡돌) 특성을 살린 '토르를 찾아라, 벤토나이트 발큰그림 그리기, 떡돌을 활용한 체험교실, 백악기 선물찾기, 공룡알 활용체험, 떡돌쌓기, 벤토나이트 판매,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포항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게 하는 이번 전시전에 포항시민, 경북도민들과 피서객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2020년 7월 31일(금)~8월 2일(일) 3일간

▲장소: 포항 남구 송도솔밭 도시숲 일원

▲개막식: 2020년 7월 31일(금) 오후 7시

▲주최ㆍ주관: 대구신문

▲후원: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코

▲문의: 대구신문 동부지역본부 (054)24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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