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석 영덕 일가족 3명
해외유입사례 경주시 30대
해외유입사례 경주시 30대
경북에서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이중 3명은 지역감염사례, 1명은 해외유입사례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영덕 거주 40대 A씨와 그의 자녀 2명이다.
해외유입사례로는 러시아 유학 중 입국한 경주 거주 30대 B씨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1천 468명으로 집계됐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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