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군에서 지난 8월 31일 70대 장모와 40대 사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월 1일 40대 후반의 여성과 20대 초반의 남자, 초등학교 남학생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들은 8·15 광화문집회에 참가해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 격리자 6명이 2일 검체에 들어가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으로 외부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덕군은 확진자 자택과 외곽 주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군에서 지난 8월 31일 70대 장모와 40대 사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월 1일 40대 후반의 여성과 20대 초반의 남자, 초등학교 남학생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들은 8·15 광화문집회에 참가해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 격리자 6명이 2일 검체에 들어가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으로 외부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덕군은 확진자 자택과 외곽 주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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