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약자 300명 무료 관람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관장 김기덕)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국악낭독극 ‘소녀 강치를 만나다’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을 제작한 (주)아트플럿폼 한터울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모든 공연예술을 지향하는‘순수창작집단’이다.
이번 국악낭독극 ‘소녀, 강치를 만나다’는 지금은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와 가족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춘기 소녀가 친구가 되면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낭독극 ‘소녀, 강치를 만나다’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극인 윤주미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낭독에 소리꾼 곽미정 씨와 청소년 뮤지컬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은서(양덕중) 양이 함께한다.
(주)아트플럿폼 한터울이 연주를 선보이며 낭독의 아름다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300명 무료 관람. 예약 및 문의 053-230-3311
석지윤기자
공연을 제작한 (주)아트플럿폼 한터울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모든 공연예술을 지향하는‘순수창작집단’이다.
이번 국악낭독극 ‘소녀, 강치를 만나다’는 지금은 멸종된 독도 바다사자 ‘강치’와 가족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춘기 소녀가 친구가 되면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낭독극 ‘소녀, 강치를 만나다’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극인 윤주미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낭독에 소리꾼 곽미정 씨와 청소년 뮤지컬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은서(양덕중) 양이 함께한다.
(주)아트플럿폼 한터울이 연주를 선보이며 낭독의 아름다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300명 무료 관람. 예약 및 문의 053-230-3311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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