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부과 계도활동 동시 진행
포항시는 포항사랑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벌이는데 이어 죽도시장 마스크 미착용 집중지도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죽도시장에서 일자리경제노동과, 포항사랑상품권 모니터단, 죽도시장상인연합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거래, 불법환전 위반행위에 대한 근거가 불명확 했던 사용자와 가맹점 부정거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안내와 불법환전, 부정유통 근절에 대한 집중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 생활 속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안내, 마스크 미착용 집중지도 점검, 과태료 부과 계도 활동을 함께 진행해 전통시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시는 가맹점들이 실질적인 물품 판매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부정유통이 확인될 경우 현장 대면조사를 거쳐 가맹점 지정 취소와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최근 죽도시장에서 일자리경제노동과, 포항사랑상품권 모니터단, 죽도시장상인연합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거래, 불법환전 위반행위에 대한 근거가 불명확 했던 사용자와 가맹점 부정거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안내와 불법환전, 부정유통 근절에 대한 집중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 생활 속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안내, 마스크 미착용 집중지도 점검, 과태료 부과 계도 활동을 함께 진행해 전통시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시는 가맹점들이 실질적인 물품 판매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부정유통이 확인될 경우 현장 대면조사를 거쳐 가맹점 지정 취소와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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