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우리 학교에 교생선생님께서 오셨다. 우리학교는 코로나19가 많이 확산되었을 때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앱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실시했었다. 지난 8월 3일 열린 ‘포스트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에서는 감염병 사례가 아니더라도 교육과정 운영에서 블렌디드 러닝이 지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이번에 오신 교생선생님들께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해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블렌디드 러닝 수업이란 혼합형 학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 등 두 가지 이상의 학습 방법을 결합한 형태이다. 블렌디드 러닝의 장점은 학습효과를 높이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시간 및 비용을 최적화한다는 것이다.
교생선생님들과 블렌디드 수업을 하고 나니 교생선생님들께서 나중에 선생님이 되셔서 만약에 또 코로나19와 같은 학교를 못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블렌디드 수업을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 곧 선생님이 되실 교생선생님들께는 값진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강나경기자(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블렌디드 러닝 수업이란 혼합형 학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 등 두 가지 이상의 학습 방법을 결합한 형태이다. 블렌디드 러닝의 장점은 학습효과를 높이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시간 및 비용을 최적화한다는 것이다.
교생선생님들과 블렌디드 수업을 하고 나니 교생선생님들께서 나중에 선생님이 되셔서 만약에 또 코로나19와 같은 학교를 못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블렌디드 수업을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 곧 선생님이 되실 교생선생님들께는 값진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강나경기자(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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