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태원 봉화부군수(57)는 “봉화군을 위해 엄태항 군수님과 함께 지역현장에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칠곡군이 고향인 서 부군수는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1월 경북도 성주교육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1월 칠곡군에 7급 공채로 임용됐다.
이후 1997년 교육원, 문화예술과,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원 근무를 거쳤으며, 2009년 9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경제진흥원 중국 북경사무소장을 역임하는 등 중어중문학 전공자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칠곡군이 고향인 서 부군수는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1월 경북도 성주교육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1월 칠곡군에 7급 공채로 임용됐다.
이후 1997년 교육원, 문화예술과,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원 근무를 거쳤으며, 2009년 9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경제진흥원 중국 북경사무소장을 역임하는 등 중어중문학 전공자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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