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오는 3.1절에 문재인 대통령 조기 퇴진을 위한 총력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종북행태가 도를 넘었고 북한 원전 건설 문건 등 종북행태가 국민의 인내선을 넘었다”라며 “3.1절 문재인 정권 조기 퇴진 총력집회를 통해 국민의 요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지난 4년간 북한 김정은 퍼주기에 골몰해 대북전단금지법, 북한인권법 무력화, 한미훈련 중단, 지소미아 중단도 모자라 대한민국 원전은 폐지하고 북한 원전을 건설하려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3.1절 집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준을 지키면서 9인 이하의 인원이 서울의 핵심 거점지역 200군데에서 할 예정으로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촛불에 참여했던 국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1인 피켓 시위 등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5인 이하 집합금지를 설 명절까지 연장했지만 많은 국민들은 방역지침이 얼마나 엉성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가족파괴·헌법위반·억압통제의 표본이자 형편없는 문재인 종북정권의 평가가 설날 밥상 위에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종북행태가 도를 넘었고 북한 원전 건설 문건 등 종북행태가 국민의 인내선을 넘었다”라며 “3.1절 문재인 정권 조기 퇴진 총력집회를 통해 국민의 요구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지난 4년간 북한 김정은 퍼주기에 골몰해 대북전단금지법, 북한인권법 무력화, 한미훈련 중단, 지소미아 중단도 모자라 대한민국 원전은 폐지하고 북한 원전을 건설하려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3.1절 집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준을 지키면서 9인 이하의 인원이 서울의 핵심 거점지역 200군데에서 할 예정으로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촛불에 참여했던 국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1인 피켓 시위 등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5인 이하 집합금지를 설 명절까지 연장했지만 많은 국민들은 방역지침이 얼마나 엉성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가족파괴·헌법위반·억압통제의 표본이자 형편없는 문재인 종북정권의 평가가 설날 밥상 위에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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