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총 3천88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경산ㆍ청도 각 2명, 안동 1명이다.
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아프리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청도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서울 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n차 감염으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21명, 하루 평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