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소벤처기업청 ‘비즈쿨’
올해 초·중·고 430개교 모집
최대 3천500만원까지 지원금
올해 초·중·고 430개교 모집
최대 3천500만원까지 지원금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비즈쿨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 및 모의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30개교를 모집한다.
학교의 교육 역량에 따라 일반유형과 거점 유형으로 구분되며 단계별 운영요건 및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희망학교는 신청자격 등을 감안해 해당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올해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본2년(기존 기본 1년)간 지원받게 되며,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예산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천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작년 대비 거점학교 수를 2배(2020년 14개)로 늘려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수요가 많았던 학생들의 체험교육을 충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한 체험교육, 지방 중심 공동프로그램 등 필수 체험교육을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학교는 오는 3월 17일(18시 마감)까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044-410-1951~4) 또는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식 청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비즈쿨교육을 통해 성장하여 지역 청년창업의 물꼬를 틀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곽동훈기자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비즈쿨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 및 모의 창업교육을 통해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30개교를 모집한다.
학교의 교육 역량에 따라 일반유형과 거점 유형으로 구분되며 단계별 운영요건 및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희망학교는 신청자격 등을 감안해 해당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올해부터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될 경우 기본2년(기존 기본 1년)간 지원받게 되며,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예산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천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작년 대비 거점학교 수를 2배(2020년 14개)로 늘려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수요가 많았던 학생들의 체험교육을 충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한 체험교육, 지방 중심 공동프로그램 등 필수 체험교육을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학교는 오는 3월 17일(18시 마감)까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창업교육부(044-410-1951~4) 또는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식 청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비즈쿨교육을 통해 성장하여 지역 청년창업의 물꼬를 틀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곽동훈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