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합청년몰 조성,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지원, 주차환경개선사업 및 사전컨설팅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의 경우 젊은층 고객 유입촉진과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상인 창업 점포 및 공용시설, 환경개선, 예비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패키지로 청년몰 당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는 기존 조성이 완료된 청년몰의 공동마케팅교육, 신메뉴 개발 등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 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청년몰 기반·편의시설, 점포공간 확대를 위해 최대 10억원이 지원한다.
또한, 전통시장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인근 고객전용 공영주차장 건립·개보수를 지원하고, 사업 신청 전 타당성 및 적정 주차면수 등의 자문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지자체당 최대 5개 시장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전체 영업점포 대비 임대료 인하 점포가 20% 이상인 시장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50% 이상인 시장은 선정 시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전통시장과 지자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 사업관리 포털 (www.sbiz.or.kr/sijang/main.do)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주차환경개선사업 사전컨설팅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공문 신청(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이번 사업은 복합청년몰 조성,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지원, 주차환경개선사업 및 사전컨설팅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의 경우 젊은층 고객 유입촉진과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상인 창업 점포 및 공용시설, 환경개선, 예비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패키지로 청년몰 당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에는 기존 조성이 완료된 청년몰의 공동마케팅교육, 신메뉴 개발 등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 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청년몰 기반·편의시설, 점포공간 확대를 위해 최대 10억원이 지원한다.
또한, 전통시장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인근 고객전용 공영주차장 건립·개보수를 지원하고, 사업 신청 전 타당성 및 적정 주차면수 등의 자문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지자체당 최대 5개 시장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전체 영업점포 대비 임대료 인하 점포가 20% 이상인 시장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50% 이상인 시장은 선정 시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전통시장과 지자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5일까지 전통시장 사업관리 포털 (www.sbiz.or.kr/sijang/main.do)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주차환경개선사업 사전컨설팅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공문 신청(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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