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故 최윤완 경관 유가족
상주경찰서는 고 최윤완(전 내서치안센터장) 경관의 유가족이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상주경찰장학회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33년 동안의 경찰 생활 노고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여 받는 등 모범적인 경찰 생활을 해 왔던 고인은 지난 1월 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잘 이어받아 경찰관 자녀와 상주시 인재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33년 동안의 경찰 생활 노고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여 받는 등 모범적인 경찰 생활을 해 왔던 고인은 지난 1월 1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잘 이어받아 경찰관 자녀와 상주시 인재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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