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영세·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공익관세사 6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위해 시작했다.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통관 절차 안내, 관세 환급, 품목 분류 등 관세행정 전반을 무료로 상담한다. 올해 대구 2명, 구미 3명, 포항 1명 등 총 6명이 대구·경북 각 세관에 배치돼 본격 활동한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수출 기업은 세관을 방문하거나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전화 문의, 이메일(daegusupport@korea.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공익관세사 제도는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위해 시작했다.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통관 절차 안내, 관세 환급, 품목 분류 등 관세행정 전반을 무료로 상담한다. 올해 대구 2명, 구미 3명, 포항 1명 등 총 6명이 대구·경북 각 세관에 배치돼 본격 활동한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수출 기업은 세관을 방문하거나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전화 문의, 이메일(daegusupport@korea.kr)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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