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밸류업 달성할 인재 찾습니다”

28일까지 상반기 공채 실시
자율출퇴근 등 워라밸 중시

롯데그룹 계열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 영업기획·관리(일반 전형), 오토렌탈영업(인턴 전형) 등 2개 직무로, 일반·인턴 전형 동일하게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턴 전형은 5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 일반 전형은 오는 7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은 “롯데렌탈은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사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V.A.L.U.E U.P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밸류업 목표를 함께 달성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탈은 30년 이상의 렌탈 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렌탈기업으로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까지 모빌리티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OA기기, 산업설비 등 일반렌탈부문,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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