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가 군민들과의 대화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나 13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주민들을 위한 초도 방문에 나섰다.

김 군수는 초도방문의 자리에서 주민들의 민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까지 초청, 업무보고회와 대민행정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읍면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군정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13일 다사읍사무소 방문 자리에서 주민들은 강창교주변 분수와 조명시설을 건의했고 김 군수는 금호강정비사업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다사지역에 도서관 유치,다사유방아파트 안 국도30호선 도로에 과속단속 카메라설치 등의 건의사항을 집중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13일 화원읍, 옥포면, 논공읍, 14일 다사읍, 하빈면, 15일 현풍면, 유가면, 구지면에 이어 16일 가창면을 초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