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부설초 걸스카우트 체육대회
우리 대구교대부설초에서 지난 5월 13일 목요일에 학교 체육관에서 걸스카우트체육대회가 있었다. 체육대회는 청소년단체인 걸스카우트 단원들이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체육대회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보물찾기, 바구니 안에 공 넣기, 같은 색으로 종이 뒤집기 등 다양한 게임을 했다. 후배들과 협력해서 체육대회를 하다 보니 6학년으로써 책임감이 생기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청소년단체 친구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할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코로나19가 비록 우리들 몸의 거리는 떨어뜨려 놓았지만, 체육대회 덕분에 마음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친구들이 마스크를 벗고 모두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강나경 어린이기자 (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청소년단체 친구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할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코로나19가 비록 우리들 몸의 거리는 떨어뜨려 놓았지만, 체육대회 덕분에 마음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친구들이 마스크를 벗고 모두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강나경 어린이기자 (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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