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와 2부(8월 10일부터 8월28일까지)로 나눠 열리는 소장전에는 젊고 유망한 국내 작가에서부터 리안갤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해외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회화 및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참여 작가로는 빅터 슈레거(Victor schrager), 게리 웹(Gary Webb), 로빈 로드(Robin Rhode),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칸디다 회퍼(Candida HOfer), 토마스 루프(Thomas Ruff), 린더(Linder), 히라키 사와 (Hiraki Sawa), 김동유, 이우림, 배준성, 류현욱, 김한
나, 신호윤 등이다.
이번 전시에선 일상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주변의 모습과 대상을 대하는 미술가들의 독특한 시선
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작품들과 리안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53-424-2203.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