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방송 개국 11주년 특집방송 실시
대구교통방송 개국 11주년 특집방송 실시
  • 김덕룡
  • 승인 2010.07.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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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은 개국 1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다양한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집 출발 대구대행진'에서는 개국 11주년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각 분야 11명을 찾아가 축하메시지를 듣고 교통방송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들어본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집 스튜디오 1039'에선 고정출연자 3명을 출연시켜 방송출연에 얽힌 에피소드나 실수담을 들어보면서 개국 11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낮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되는 '특집 TBN 차차차'에서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살아있는 음악으로 꾸미는 '차차차 뮤지컬'을 비롯해 청취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견하는 '차차차 최초 고백',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개국 특집 퀴즈쇼'를 방송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은 지난 6월 23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개국 11주년 축하 공개방송 '뜨거운 여름 TBN과 함께'이 방송된다.

축하 공개방송에는 가수 남진, 배일호, 소명, 강진, 신유, 진시몬, 김혜연, 서주경, 한혜진, 오로라,
윙크, 쓰리고 등 국내 정상급 트롯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히트곡을 부르면서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은 '특집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가 방송된다.

왕 애청자들이 전하는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특집 눌러눌러 퀴즈, 최원태 본부장의 일일 리포터 체험 등의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한편 대구교통방송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30일부터 내달 5일 까지 7일 동안 '2010년 여름 교통특별방송'을 마련한다.

특별방송 기간에는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국도에 중계차와 함께 통신원과 리포터 등 방송요원을 배치해 피서를 떠나는 청취자들에게 신속하게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의 협조를 받아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부산 송정해수욕장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자동차 무상 정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동차 무료 정비에서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각종 오일류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고, 퓨즈와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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