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 등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사료 지원 및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은 이날 포항시 동물보호센터에 사료 100포대를 기부한데 이어,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보호소 시설 청소 및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문삼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 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유기견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