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처분 철회 결의안 채택
내년 6월 말까지 활동 돌입
내년 6월 말까지 활동 돌입
영덕군의회는 최근 제278회 임시회를 개최, 논란이 되고 있는 천지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회수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수 처분 철회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조상준 부의장, 간사에는 김일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하병두 의장, 김은희, 손덕수, 오정자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지난 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으로 결정됐다.
조상준 위원장은 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원, 이자포함 409억원에 대한 회수처분은 부당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영덕=이진석기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조상준 부의장, 간사에는 김일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하병두 의장, 김은희, 손덕수, 오정자 의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지난 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으로 결정됐다.
조상준 위원장은 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원, 이자포함 409억원에 대한 회수처분은 부당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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