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최석진)와 건강한 달구벌둥이 육성을 위해 ‘우리아이 도담도담 우리가족 도란도란’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속 가족의 모습 및 우리아이 수유하는 모습을 담은 모아애착 챌린지, 홍보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고 참여 인증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기존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임산부와 비 모유수유 가정으로 사업 대상 및 내용을 확대해 다양한 육아 가정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대구시간호사회 홈페이지(www.daegunurse.or.kr)를 통해 가능하며 대구시 거주 임산부 및 수유부, 영·유아가정(생후 36개월 이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예비엄마와 초보엄마로 나누어 각각 줌(ZOOM)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간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을 받는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모르고 있었던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 행사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속 가족의 모습 및 우리아이 수유하는 모습을 담은 모아애착 챌린지, 홍보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고 참여 인증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기존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임산부와 비 모유수유 가정으로 사업 대상 및 내용을 확대해 다양한 육아 가정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대구시간호사회 홈페이지(www.daegunurse.or.kr)를 통해 가능하며 대구시 거주 임산부 및 수유부, 영·유아가정(생후 36개월 이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예비엄마와 초보엄마로 나누어 각각 줌(ZOOM)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간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을 받는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모르고 있었던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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