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18곳서 스탬프 찍어
14곳 이상 관광객 특산품 지급
군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1 울릉도·독도 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18곳으로 구성돼 코로나19로 주춤한 울릉 관광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해 18곳을 자유롭게 관광한 뒤 빨간 스탬프 투어함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독도는 인증샷으로 대체되고 관광지 18곳 중 14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소정의 특산품을 지급한다.
스탬프북과 기념품은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