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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9월 1일자 교장, 교감, 전문직의 승진, 전직, 전보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교육청 조직 및 기능 개편에 따른 전문직 배치 조정과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학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 현장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했다.
인사내용을 보면 초등 교장·교감·전문직 인사는 초등 교장·교감·전문직 퇴직은 교장 32명, 교감 4명이며, 명예퇴직은 교장 10명, 교감 1명, 전문직 1명이다.
또 직속기관장, 초등교육과장, 교육장 7명을 각각 승진 및 전보 임용하고, 장학관(교육연구관) 8명 전직·전보, 교장 중임 36명, 교장 전보 56명, 공모교장 25명, 교장 승진 30명, 교감 전보 20명, 교감 승진 49명, 전문직 전직·전보 19명, 전문직 신규임용 11명 등 261명이 승진, 전직, 전보됐다.
초등 교사도 126명이 신규 임용됐다. 중등 교장·교감·전문직 인사는 중등 교장·교감·전문직 퇴직은 교장 33명, 교감 6명 교육전문직 1명이며, 명예퇴직 현황은 교감 2명이다.
교육정책국장, 직속기관장, 중등교육과장, 교육장 5명을 각각 승진 및 전보 임용하고, 장학관(교육연구관) 9명 전직·전보, 교장 중임 16명, 교장 공모 18명, 교장 전보 22명, 교장 승진 18명, 교감 전보 27명, 교감 승진 29명, 전문직 전직·전보 8명, 전문직 신규임용 13명 등 165명이 승진, 전직, 전보됐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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