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하리 일원 23억 투입
연건평 480㎡·2층 규모 건립
내년 착공·2023년 완공 예정
연건평 480㎡·2층 규모 건립
내년 착공·2023년 완공 예정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경분소를 신축하기로 하고 최근 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월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최근 문경시 문경읍 하리에 2천725㎡의 부지를 매입, 연건평 480㎡ 2층 규모의 문경분소 사무실이 건립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문경분소는 그동안 문경시 온천관리사무소 2층을 임대해 직원 7명이 근무해 왔으나 비좁은 사무공간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월악산 국립공원은 문경시 문경읍, 가은읍, 동로면 등 충북과 경계를 이루는 접경지 일부도 공원구역에 포함돼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월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최근 문경시 문경읍 하리에 2천725㎡의 부지를 매입, 연건평 480㎡ 2층 규모의 문경분소 사무실이 건립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문경분소는 그동안 문경시 온천관리사무소 2층을 임대해 직원 7명이 근무해 왔으나 비좁은 사무공간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월악산 국립공원은 문경시 문경읍, 가은읍, 동로면 등 충북과 경계를 이루는 접경지 일부도 공원구역에 포함돼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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