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에 배우는 명랑한 삶
안상헌 지음/북드라망/288쪽/1만7천 원
안상헌 지음/북드라망/288쪽/1만7천 원
저자는 자신을 짓누르고 있었던 정체 모를 역겨움이 니체를 읽고 쓰는 과정에서 사라져 갔다고 고백한다. 저자에 따르면 니체를 읽는 것은 그 자체로 ‘삶을 관찰하고 사유하는 최고의 훈련’이다.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냉소에서 벗어나 명랑성을 회복하기까지의 이야기들과, 니체를 읽고 쓰고 사용하는 방법-일상을 생성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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