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마산지점장, 4.0창업부장, 인재경영부장, 신용보증부본부장 등 영업현장 업무와 본부 사업부문을 두루 거쳤다.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제활력 복원을 위해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기업과 한국판 뉴딜기업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