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과다 구매할 필요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넷째 주(20~26일) 약국, 편의점 등 전국 판매처 7만 5천여 곳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천100만 명분이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이달 셋째 주에는 개인 구매용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천900만 명분이 시중에 공급됐다.
식약처는 당초 2월 3~4주 차에 전국 공급 계획이던 자가검사키트는 총 3천만 명 분량이었으나, 신규 품목 허가 등으로 1천만 명분이 추가 확보됐다고 부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생산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개인이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키트를 개인이 미리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기자
앞서 이달 셋째 주에는 개인 구매용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천900만 명분이 시중에 공급됐다.
식약처는 당초 2월 3~4주 차에 전국 공급 계획이던 자가검사키트는 총 3천만 명 분량이었으나, 신규 품목 허가 등으로 1천만 명분이 추가 확보됐다고 부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생산 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개인이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키트를 개인이 미리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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