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네이버TV도 시청 가능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국회의원선거(중구남구선거구)후보자 토론회’를 대구문화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라 실시되며 조재한의 진행으로 후보자 4명(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 무소속 임병헌)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하고, 무소속 주성영, 무소속 도건우 후보는 토론회 종료 후 연설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방송일에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중앙토론위 홈페이지(www.debates.go.kr)와 유튜브·네이버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남구선관위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꼭 챙겨 보고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고 투표에 꼭 참여하여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주도록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일 3·9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후보가 자신을 포함한 ‘보수 무소속’ 후보 4명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 6명 중 4명이 보수 성향 무소속으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표가 4명에게 찢어지면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의 당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구도”라며 단일화 제안에 나섰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라 실시되며 조재한의 진행으로 후보자 4명(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 무소속 임병헌)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하고, 무소속 주성영, 무소속 도건우 후보는 토론회 종료 후 연설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방송일에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중앙토론위 홈페이지(www.debates.go.kr)와 유튜브·네이버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남구선관위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꼭 챙겨 보고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고 투표에 꼭 참여하여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주도록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일 3·9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후보가 자신을 포함한 ‘보수 무소속’ 후보 4명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 6명 중 4명이 보수 성향 무소속으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표가 4명에게 찢어지면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후보의 당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구도”라며 단일화 제안에 나섰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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