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영환 경북도의원(경북도당 부위원장·사진)이 24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영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오전 국민의힘 영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인구감소 위기 등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천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22년 전 시의원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간직해 온 ‘잘 사는 영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소망을 실현하겠다”라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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