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홍수기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와 구·군, 대구시설공단은 1차(∼3월31일까지), 2차(6월 2일~9월30일)로 나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천시설물 안전점검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신천 등 하천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물과 편의시설(화장실 28개소, 운동기구 등 47종 1천54점)을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 하천 내 공사현장의 각종 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시민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하천시설물 안전점검으로 홍수기에 있을지 모를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하천시설물 안전점검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신천 등 하천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물과 편의시설(화장실 28개소, 운동기구 등 47종 1천54점)을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 하천 내 공사현장의 각종 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시민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하천시설물 안전점검으로 홍수기에 있을지 모를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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