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대구시가 주관한 2021년도 위생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공중·음악·게임업소 관리 △식중독 관리·코로나19 방역수칙 지도·점검 △ 나트륨줄이기 사업, 위생등급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 195개소를 지정·운영했다.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수준 업그레이드 사업’ 등도 추진했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손 씻는 시설 설치지원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위생행정 종합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생행정 전반을 4개분야 37개 지표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대구 8개 구군이 대상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위생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들의 먹거리와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해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서구는 △공중·음악·게임업소 관리 △식중독 관리·코로나19 방역수칙 지도·점검 △ 나트륨줄이기 사업, 위생등급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 195개소를 지정·운영했다.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수준 업그레이드 사업’ 등도 추진했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손 씻는 시설 설치지원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위생행정 종합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생행정 전반을 4개분야 37개 지표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대구 8개 구군이 대상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위생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들의 먹거리와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해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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