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경산시청, ‘수·경 청년정책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 만 19~39세 50명 모집… 타 지자체 청년단체 교류·토론 등 활동
대구 수성구청과 경북 경산시청이 내달 1~15일 ‘2022 수·경 청년정책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참가자는 오픈테이블 토론, 타 지자체 청년단체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수성구와 경산에서 각 25명 총 5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네트워크는 수성구청년센터가 기획·집행을 총괄하고, 수성구와 경산시가 공동 지원한다. 뉴노멀 시대에 대비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먼저 On 미래, 청년이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053-666-2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을 정책의 주체자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수성구와 경산시가 청년정책 생태계 구축에 함께 힘쓸 것이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만 19~39세 50명 모집… 타 지자체 청년단체 교류·토론 등 활동
대구 수성구청과 경북 경산시청이 내달 1~15일 ‘2022 수·경 청년정책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참가자는 오픈테이블 토론, 타 지자체 청년단체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수성구와 경산에서 각 25명 총 5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네트워크는 수성구청년센터가 기획·집행을 총괄하고, 수성구와 경산시가 공동 지원한다. 뉴노멀 시대에 대비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먼저 On 미래, 청년이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053-666-2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을 정책의 주체자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수성구와 경산시가 청년정책 생태계 구축에 함께 힘쓸 것이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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