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등 5개 大 각 35억
4개 연구기관에 46억원 씩
4개 연구기관에 46억원 씩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으로 9개의 기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들 대학과 연구기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각각 총 35억원, 4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각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먼저 제조 공정 분야의 경우 △경량 복합소재·초미세 반도체 공정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제조 고도화 △구미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 등으로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 중립 원천기술 고도화 △핵심 소재의 실증·실용화 지원을 통한 첨단 소재 기술의 자립화 △융복합 전자소재·산업용 사물인터넷·차세대 전지 등 정보기술(IT) 등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확보도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에서는 관제탑과 활주로 등 항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 △산·학·연·병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벤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신개념 헬스케어 산업 등 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도 이번 사업으로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 중심의 권역별·분야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과 성과 확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들 대학과 연구기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각각 총 35억원, 4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각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먼저 제조 공정 분야의 경우 △경량 복합소재·초미세 반도체 공정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제조 고도화 △구미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 등으로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 중립 원천기술 고도화 △핵심 소재의 실증·실용화 지원을 통한 첨단 소재 기술의 자립화 △융복합 전자소재·산업용 사물인터넷·차세대 전지 등 정보기술(IT) 등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확보도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에서는 관제탑과 활주로 등 항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 △산·학·연·병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벤처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신개념 헬스케어 산업 등 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도 이번 사업으로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 중심의 권역별·분야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과 성과 확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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