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손병복(65) 울진군수 예비후보자는 11일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사무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손 후보는 회견에 앞서 사상초유의 대형 산불로 인해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울진 경제발전,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이라는 투 트랙으로 6만 울진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민자 유치와 국내 최대기업 참여를 통해 ‘바다해수를 사용한 오션리조트’ 케리비안베이 놀이공원 사업과 원전관련 특성 대학유치 농어업 경제활동 창출의 방안으로 ‘사계절 자동시스템 농산물 대형저장창고 건립’등을 제시했다. 한편, 손 예비후보의 이번 울진군수 도전은 지난 4년 전에 이어 두번째이다. 손 예비후보는 울진 온정면 출신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손 후보는 회견에 앞서 사상초유의 대형 산불로 인해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울진 경제발전,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이라는 투 트랙으로 6만 울진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민자 유치와 국내 최대기업 참여를 통해 ‘바다해수를 사용한 오션리조트’ 케리비안베이 놀이공원 사업과 원전관련 특성 대학유치 농어업 경제활동 창출의 방안으로 ‘사계절 자동시스템 농산물 대형저장창고 건립’등을 제시했다. 한편, 손 예비후보의 이번 울진군수 도전은 지난 4년 전에 이어 두번째이다. 손 예비후보는 울진 온정면 출신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과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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