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 협력 국비 5억 확보
맞춤 프로그램 40시간 제공
오는 29일까지 참여자 모집
맞춤 프로그램 40시간 제공
오는 29일까지 참여자 모집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취업을 일시 중지하거나 포기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시는 지난 2월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공모에 참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 1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40시간)을 제공한다.
또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활동비 등 인센티브 27만원을 지급하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500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으로, 6개월 이내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거나 주 30시간 미만 근로하고 있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워크넷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시는 지난 2월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공모에 참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 1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40시간)을 제공한다.
또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활동비 등 인센티브 27만원을 지급하며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취·창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500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으로, 6개월 이내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거나 주 30시간 미만 근로하고 있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온라인 워크넷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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