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12일 ‘국세청 어린이 신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국세청 어린이 신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7월 창간했다.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매월 1만부가 배부되고 있다. 국세청의 이번 홈페이지 개통으로 어린이 신문 온라인 구독이 가능해 졌다.
홈페이지는 창작 캐릭터를 활용, 영상과 웹툰 등으로 세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금퀴즈 등 참여형 코너도 마련했다.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콘텐츠들은 향후 초등학교 수업과 어린이 세금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온라인 구독 확대를 위해 이날부터 한 달간 어린이 신문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국세청 어린이 신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7월 창간했다.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매월 1만부가 배부되고 있다. 국세청의 이번 홈페이지 개통으로 어린이 신문 온라인 구독이 가능해 졌다.
홈페이지는 창작 캐릭터를 활용, 영상과 웹툰 등으로 세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금퀴즈 등 참여형 코너도 마련했다.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콘텐츠들은 향후 초등학교 수업과 어린이 세금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온라인 구독 확대를 위해 이날부터 한 달간 어린이 신문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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