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시판되는 비말차단 마스크(KF-AD) 상당수가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시중에 판매 중인 의약외품 마스크 중 비말차단 마스크 30종을 대상으로 개별기준·규격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약외품 마스크 중 비말차단 마스크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해 성상, 형상, 순도시험(색소, 산 또는 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액체저항성 등 개별기준·규격 검사를 진행한 결과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시중에 판매 중인 의약외품 마스크 중 비말차단 마스크 30종을 대상으로 개별기준·규격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약외품 마스크 중 비말차단 마스크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해 성상, 형상, 순도시험(색소, 산 또는 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액체저항성 등 개별기준·규격 검사를 진행한 결과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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