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가 지난 9일 대구국제마라톤 마스터즈 대회가 진행된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앞에서 마라톤대회 참가자와 상춘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112만 기억하면 보이스피싱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1)단 끊고 일(1)단 의심하면 이(2)제 속지 않아요’라는 문구를 넣은 쿨스카프 등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오완석 경찰서장은 “홍보 시책을 적극 발굴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