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내달 27일… 1명 선정해, 9월 1일 양성평등기념식서 시상
대구시가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 여성을 찾는다. 대구시는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19회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보 조건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이다.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갖춰 대구시 혹은 구·군청 여성업무 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하고 오는 9월 1일 양성평등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지역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여성분야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되며, 대구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게시되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후보 조건은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이다.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관련 서류를 갖춰 대구시 혹은 구·군청 여성업무 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하고 오는 9월 1일 양성평등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지역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여성분야 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되며, 대구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게시되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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